'박명수 라디오쇼' 돈스파이크 "한달에 4000정도 벌어…대기업 신입사원 초봉 수준"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04-23 11:35


박명수 돈스파이크 수입

박명수 돈스파이크 수입 공개

유명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수입을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KBS 쿨MF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돈스파이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돈스파이크에게 저작권료 수입에 관해 물었고, 그는 "일본에 비해 4분의 1, 미국에 비해서는 20분의 1수준이다. 그리 많지 않다"고 말했다.

돈스파이크는 월수입에 대해서는 "직업이 여러 개다. 강의도 나가고, 강단에 서고, 저작권료도 있고, 방송에도 간간이 출연하다"며 선뜻 답하지 못했다.

이에 박명수가 "대기업 연봉 정도 버는 거냐. 초봉이 4000 정도 된다고 한다"고 집요하게 물었고, 돈 스파이크는 "한 달에 그 정도 번다"며 "작곡가치고 많이 버는 것은 아니다. 다만 내 나이에서는 많이 버는 정도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박명수 돈스파이크 수입 공개

박명수 돈스파이크 수입 공개

박명수 돈스파이크 수입 공개

박명수 돈스파이크 수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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