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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강균성 "노을 활동 실패로 연습생 강등…숙소서도 쫓겨나"

기사입력 2015-04-23 08:56 | 최종수정 2015-04-23 08:56



'해피투게더3' 노을 강균성

'해피투게더3' 노을 강균성

노을 강균성이 길었던 무명시절에 대해 밝혔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는 '환상의 짝꿍' 특집으로 꾸며져 연예계 대표 절친 김성수-백지영, 한고은-배그린, 강균성-가희가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쳤다.

이날 강균성은 "노을은 JYP에서 엄청난 프로젝트로 나온 팀이었다. 그러나 그때 당시 앨범 판매량이 줄어드는 시기여서 회사의 기대만큼 잘되지 않았다"며 "1집 활동이 실패하자, 다시 연습생으로 강등됐고 심지어는 숙소에서 쫓겨났다"고 고백했다.

이어 "데뷔를 했지만 다시 연습생 아이들과 같이 연습하고 발표했다. 그 이후 2집, 3집까지 냈지만 잘되지 않았다"고 덧붙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긴 무명시절을 지나 대세로 떠오른 강균성은 이날 녹화 내내 솔직한 입담과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개인기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예능 대세'임을 확실하게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23일 밤 11시 10분. <스포츠조선닷컴>


'해피투게더3' 노을 강균성

'해피투게더3' 노을 강균성

'해피투게더3' 노을 강균성

'해피투게더3' 노을 강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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