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 엄마 홍지민은 출산에 대처하는 자세도 남달랐다.
무엇보다 예정일이 지나 도로시를 만나게 된 상황에 걱정되기 시작한 홍지민은 특유의 긍정 마인드로 마음을 다스려 더욱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모든 고통도 감사히 받아들이겠다"며 다가올 진통을 대비한 웃음 치료를 시전, 도로시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그녀의 바람대로 웃음 분만을 통해 도로시를 만나게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방송직후 누리꾼들은 "역시 홍지민, 엄마의 탄생 공식 해피바이러스 답네!", "방송보면서 나까지 설레고 떨린다", "도로시의 순산, 함께 기원하고 있어요! 다음주도 본방사수!", "출산 가방 꾸리는 꿀팁 얻어가요~" 등 열띤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해피 바이러스 홍지민의 감동적인 도로시(태명)와의 탄생기가 그려질 KBS 1TV '엄마의 탄생'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