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이준 고아성
이날 고아성은 극중 남편인 한인상 역을 맡은 이준에게 "봄이가 작은 사모님이 된 소감이 어떠세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준은 "별 생각 없다"면서도 "의문이 좀 들었다. 봄이한테는 사모님이라고 하면서 저한테는 반말을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유호정은 "지금 며느리에게 푹 빠졌다. 어쩜 저렇게 사랑스러운 아이가 우리 집에 왔을까 생각한다"고 고아성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5-04-23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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