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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웍스 '홈' 웃음 감독 책임 '5월의 가족 애니메이션'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5-04-21 21:59

<드래곤 길들이기> 제작진의 2015년 드림웍스 신작 <홈>이 5월 가족 관객들을 사로잡을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기대를 모은다.

새로운 집을 찾아 지구에 온 부브 종족의 사고뭉치 대표주자 '오'와 당찬 지구 소녀 '팁'의 예측불허 모험과 가슴 따뜻한 우정을 그린 애니메이션 <홈>. 가정의 달 5월, 할리우드의 22세기 재난 블록버스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예측 불허의 추적 스릴러 <악의 연대기> 등 다채로운 장르의 영화들이 개봉하는 가운데 드림웍스 <홈>은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애니메이션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2015년 드림웍스의 야심찬 신작 애니메이션 <홈>은 세계적인 팝스타 리한나와 [빅뱅이론]의 짐 파슨스, 여기에 제니퍼 로페즈, 스티브 마틴까지 할리우드 핫스타들이 더빙에 가세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슈렉>, <쿵푸팬더>, <장화신은 고양이>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아 온 드림웍스가 탄생시킨 새로운 애니메이션 <홈>은 대형사고를 친 후 쫓기는 신세가 된 귀여운 사고뭉치 '오'와 엄마를 잃고 고양이와 단 둘이 지구에 남겨진 소녀 '팁', 그들의 특별한 여행과 색다른 우정을 담고 있다. 지난 3월 27일 북미 개봉과 동시에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홈>의 따뜻한 메시지, 기발한 유머는 연령대와 상관 없이 영화 팬들의 탁월한 선택이 되어 줄 것이다"(Entertainment Weekly), "드림웍스에게 홈런을 안겨줄 적시타! 2015년 최고의 애니메이션의 탄생!"(forbes) 등 해외 언론의 뜨거운 찬사를 받으며 강력한 흥행력을 입증한 영화 <홈>. 5월 21일 국내 개봉 예정인 드림웍스 <홈>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무비의 대표 주자로 온 가족의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책임질 것이다.

새로운 집을 찾아 별에서 온 '오'와 지구소녀 '팁'의 사고뭉치 특별한 우정, 예측불허 짜릿한 모험을 그린 2015년 드림웍스 신작 <홈>. 사랑할 수밖에 없는 친구 '오'의 색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 <홈>은 오는 5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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