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로 변정수가 최근 MBC 사회공헌프로그램 '나누면 행복'과 함께 캄보디아를 방문했다.
캄보디아 내에서도 최극빈 지역인 꺼찌베앙 수상가옥 사람들은 배설물과 쓰레기로 뒤섞인 오물을 식수로 사용해 각종 질병에 노출 된 것은 물론 한 끼니조차 해결하기 어려운 상태.
이에 꿈을 꾸는 것 자체가 사치인 이곳에 변정수 가족은 종합아동복지기관 '맘센터'를 준공 할 예정이다.
한편 변정수와 가족들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나누면 행복' 4월 22일 오전 1시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