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 부탁해' 강예원
이날 강예원은 자신의 냉장고에서 와인이 나오자 "작정하고 마시면 설경구도 이긴다. 어떤 남자배우가 와도 이길 수 있다"고 자신의 주량을 자신 있게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정확한 주량을 묻자 강예원은 술을 좋아하진 않는다고 털어놨다. "맛이 없어 안 좋아하는 것이다. 나이값을 하고 싶고 상처주고 싶지 않고 남에게 모범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며, "특히 시비 걸고 싸우는 술버릇이 싫다. 병이 날아올 것 같아 무섭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강예원은 '초특급 초콜릿 요리'와 '초호화 편의점 요리'를 주문해 네 명의 셰프들이 대결을 펼쳤다. <스포츠조선닷컴>
'냉장고를 부탁해' 강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