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강예원, "주량 설경구도 이긴다"…강균성 극찬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4-20 22:13 | 최종수정 2015-04-20 22:15



'냉장고를 부탁해' 강예원

'냉장고를 부탁해' 강예원

배우 강예원이 자신있게 자신의 주량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20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게스트로 강예원과 강균성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강예원은 자신의 냉장고에서 와인이 나오자 "작정하고 마시면 설경구도 이긴다. 어떤 남자배우가 와도 이길 수 있다"고 자신의 주량을 자신 있게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정확한 주량을 묻자 강예원은 술을 좋아하진 않는다고 털어놨다. "맛이 없어 안 좋아하는 것이다. 나이값을 하고 싶고 상처주고 싶지 않고 남에게 모범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며, "특히 시비 걸고 싸우는 술버릇이 싫다. 병이 날아올 것 같아 무섭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그러자 강균성은 "마인드가 건강한 마인드네요'라고 극찬을 했다.

한편 이날 강예원은 '초특급 초콜릿 요리'와 '초호화 편의점 요리'를 주문해 네 명의 셰프들이 대결을 펼쳤다. <스포츠조선닷컴>


'냉장고를 부탁해' 강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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