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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오승환 열애…디스패치 파파라치 포착
'디스패치'는 유리와 오승환이 영화를 보고 나오는 모습, 괌 자율훈련을 떠나기 전 만나는 모습 등을 포착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여느 커플과 다르지 않게 놀이공원을 가거나, 고기를 먹는 등 소박한 데이트를 즐겼다. 또 오승환의 지인들과 함께 어울려 만났고, 그 덕분에 주위의 의심을 피할 수 있었다고.
이날 유리와 오승환의 열애가 보도되자 양측 소속사에서도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유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오승환 측도 "오승환이 지난 시즌을 마치고 귀국해 개인 휴식기간인 2014년 11월 지인들과의 모임 자리에서 유리를 만났다"며 "2014년 일본 프로야구 시즌 종료 후 괌에서 개인 훈련을 하고 바로 현 소속 구단인 한신 타이거스 스프링캠프에 참가했으며, 유리 역시 바쁜 개인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 자주 직접 만나지는 못하고 있으나 서로 간에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리는 소녀시대 윤아, 수영, 티파니, 태연에 이어 공개 열애 대열에 합류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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