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인조 소녀시대의 5번째 공식 연애 주인공은 유리(26)였다.
유리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20일 두 사람이 사귀고 있음을 공식 인정했다. 이로써 유리는 소녀시대에서 5번째로 열애를 인정하는 주인공이 됐다.
소녀시대는 멤버들의 과반수 이상이 열애 중으로 온라인에서는 '열애시대'로 불리고 있다. 지난해 윤아를 시작으로 수영, 티파니, 태연, 유리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이제 남은 멤버는 써니, 효연, 서현, 티파니다. 멤버들의 열애 봉인이 풀린만큼 이들 역시 언제든지 열애 기사가 터져 나올 수 있다는 분위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