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꺼] '간신' 주지훈, 포인트 제대로 살린 티셔츠?

전혜진 기자

기사입력 2015-04-20 11:47


배우 주지훈이 14일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간신'의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간신'은 연산군 시대에 전국의 미녀들을 바쳐 왕(김강우)을 쥐락펴락하려 했던 임숭재(주지훈) 와 희대의 간신들이 펼치는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렸다.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임지연, 이유영 등이 출연하며, '내 아내의 모든 것'을 연출한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건대=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5.04.14/

14일 열린 영화 '간신'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주지훈의 반가운 모습이에요. 블랙 컬러의 수트를 착용하여 차분하고 포멀한 느낌을 살렸습니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수트에 유니크한 패턴의 네이비컬러 티셔츠를 매치하여 무거운 느낌을 덜었어요. 이렇듯 올 블랙 혹은 올 화이트룩에 하나의 포인트를 제대로 살린다면 재미있고 센스있는 룩을 연출할 수 있어요. 발렌티노 BY 꼬르소꼬모의 제품입니다.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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