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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현이 기욤 패트리와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김준현은 평소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진지한 모습으로 토론에 참여하며, 철학과 출신이라는 학력을 증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밖에도 '외모지상주의 때문에 불행하다'는 청년의 고민에 대해 중국 대표 장위안은 "외모 차별은 많은 사람들이 겪는 일 중 하나다. 그 이유 때문에 꿈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소신 있는 의견을 밝혔다.
한편 세계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G12의 다양한 이야기는 20일 11시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