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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터남' 장도연
이날 장도연은 30대에 접어든 여자로서 결혼 적령기에 대해 느끼는 불안감 등 자신의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고. 장도연이 진짜 자신의 고민을 고백하자 '결혼 터는 남자들' 5MC들 역시 각자 자신이 생각하는 최선의 조언을 건네며 촬영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MC 김구라는 장도연에게 "장도연은 현재 커리어를 완성해 나가는 단계다. 지금은 결혼보다는 사랑을 조금 더 많이 해야 할 때인 것 같다"며 "목적을 결혼에 두면 안 된다. 지금 딱히 만나는 남자도 없지 않나?"고 조언한다고.
한편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시아버지가 지어 준 아들의 이름 때문에 고민에 빠진 새내기 엄마의 사연, 아내를 향한 의심을 거둘 수 없는 남편의 사연 등 '결혼'에 대한 5MC들과 게스트 장도연의 솔직한 토크가 이어진다. 일요일로 방송 시간을 옮긴 뒤 처음으로 시청자와 마주하는 '결혼 터는 남자들' 8회는 4월 19일 오후 11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결터남' 장도연
'결터남' 장도연
'결터남' 장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