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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위대한 이야기' 다섯번째 에피소드 '못생겨서 죄송합니다'에서 고(故) 이주일 역을 맡은 배우 박영수의 사진이 화제다.
배우 박영수는 " 완벽하게 재현하기 위해 잠자리에 들기전까지 자료화면을 보고 연구했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이 아닌 선생님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라고 끊임없이 고민하고 생각했다"며 준비과정이 쉽지 않았음을 말했다.
19일 방송하는 '위대한 이야기' 다섯번째 에피소드 '못생겨서 죄송합니다'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코미디황제 고(故) 이주일의 삶을 국내 처음으로 다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