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유승옥-송보은 '몸매 vs 유연성' 스포츠댄스 '룸바-차차차 퀸'

기사입력 2015-04-19 11:37 | 최종수정 2015-04-1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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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 유승옥 송보은 '몸매-유연성' 스포츠댄스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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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송보은 '몸매 vs 유연성' 스포츠댄스 도전

유승옥과 송보은이 몸매와 유연성으로 스포츠댄스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드림팀2'에서는 박재정·김선주, 조항리·안미라, 원기준·박소연, 홍진호·김문정, 최성조·이단비, 남지현·김용, 유승옥·김광식, 정다은·이상민, 송보은·김성은, 이파니·최기온 등이 출연한 '2015 드림팀 댄스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이날 유승옥은 한 달 정도 연습한 룸바를 선보였다. "선이 예쁘다"는 평에 걸맞게, 유승옥은 남다른 몸매를 과시하며 사랑의 춤, 룸바를 소화했다.

유승옥은 몇 차례 실수와 어색한 표정 연기를 지적받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특히 이날 노궁하 심사위원은 "유승옥의 몸매가 정말 아름답다. 스포츠댄스 하기에 정말 좋은 몸매"라고 칭찬했다.

'징비록'에서 미츠키 역으로 출연하는 송보은은 "예능 첫 출연"이라면서 과감한 다리찢기로 남다른 유연성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송보은 김성은은 된장녀 콘셉트의 차차차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당당한 포즈는 물론, 기본에 충실한 스텝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송보은은 파격 의상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접한 심사위원은 "차차차의 특징이나 두 사람이 무대에서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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