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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가요 3대 기획사가 맞붙었다.
3대 기획사의 틈바구니에서 4위에 오른 가수는 예당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걸그룹 EXID로 지난해 인기를 얻은 '위아래'에 이어 신곡 '아예'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요 관계자들은 3대 기획사가 동시에 차트 상위권을 놓고 경쟁을 하는 모습은 오랜 만이라며 그 결과에 흥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그동안 SM, YG와 비교해 소속 가수들의 성적이 좋지 못했던 JYP가 모처럼 선전을 하며 색다른 볼거리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