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5월 아닌 4월 두 아이의 아빠 됐다 "아내, 17일 딸 출산"

기사입력 2015-04-17 23:12 | 최종수정 2015-04-17 23:59



고수 5월

고수 5월

배우 고수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17일 한 매체는 "이날 오후 9시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출산 예정일 보다 좀 이르게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고수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당일 출산까지 함께 알리게 됐다.

특히 고수는 영화 '루시드 드림' 촬영으로 바쁜 일정에도 아내의 정기 검진일에 늘 병원에 동행하는 자상한 면모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수는 지난 2008년 11살 연하의 아내 김 씨와 지인의 소개로 만나 5년간 열애 끝에 2012년 결혼, 이듬해인 2013년 첫 아들을 얻었다.

한편 영화 '루시드 드림'은 스스로 자각한 채 꿈을 꾸는 현상인 루시드 드림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3년 전 아들을 잃어버린 한 남자가 이를 통해 단서를 발견하며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사투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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