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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연애중' 엑소 찬열이 설레는 문자 메시지로 여성 게스트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특히 찬열은 대학 캠퍼스에서의 운명적인 첫 만남 이후 한창 연인 관계로 발전해나가고 있던 중 자신과 '썸'을 타고 있던 여성에게 "자니?"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고, 이에 여성 게스트들은 스튜디오가 떠나가라 소리를 지르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쿵 유발자'로 등극한 찬열과의 알콩달콩 가상 현실 데이트는 오는 18일 밤 11시에 방송되는'나홀로 연애중'에서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