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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수현
이날 수현은 마블스와의 작업 소감에 대한 질문에 "세트장 처음 들어선 날 새로운 세계에 들어선 느낌이었다. 세트도 멋잇었고 배우들도 멋있고. 이 사이에서 내가 뭐하고 있는 거지 생각했는데 정말 좋았다"라면서 "이분들처럼 멋진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하며 살짝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배우들은 실제 캐릭터와 가장 닮은 배우와 다른 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수현은 "닮은 배우는 마크 러팔로"라며 "실제 좀 천재 끼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반면 "가장 의외였던 배우는 크리스 에반스"라며 "쑥스러움쟁이라고 들었다. 그리고 굉장히 진지한 캐릭터이지 않나. 웃음소리가 가장 크다. 털털하더라"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