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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5월 두 아이 아빠 된다 "아내 첫 아들 2년만에 출산 예정"

기사입력 2015-04-17 10:58 | 최종수정 2015-04-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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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5월

고수 5월

배우

고수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고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7일 "

고수의 아내가 현재 임신 중이다. 5월 초 출산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고수는 영화 '루시드 드림' 촬영으로 바쁜 일정에도 아내의 정기검진일에 늘 병원에 동행하는 자상한 면모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8년 11살 연하의 아내 김 씨와 지인의 소개로 만나 5년간 열애 끝에 2012년 결혼, 이듬해인 2013년 첫 아들을 얻었다.

한편

고수가 주연을 맡은 영화 '루시드 드림'은 스스로 자각한 채 꿈을 꾸는 현상인 루시드 드림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3년 전 아들을 잃어버린 한 남자가 이를 통해 단서를 발견하며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사투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스포츠조선닷컴>


고수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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