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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서준
'이장꾸' 서준은 자타공인 개구쟁이답게 집들이 손님들을 향해 장난기가 담뿍 담긴 환영인사를 건네 주변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서준표' 환영 인사의 정체는 다름아닌 '잡채 서리'. 삼둥이 형들과 만났을 당시, 민국과 '떡 밀당'을 통해 친해졌던 서준은 이번에는 한층 강력해진 '잡채 서리'를 통해 집들이 손님들과 친해지기에 돌입했다.
서준은 앙증맞은 두 눈동자를 바쁘게 움직이며 '잡채 서리' 타깃을 탐색했다. 서준의 레이더망에 들어온 이는 개그맨 김현철. 서준은 자신의 잡채 그릇은 버젓이 둔 채, 김현철의 잡채 그릇에서 당면을 집어 입으로 쏙쏙 집어넣었다.
서준이의 개구쟁이 본능은 오는 19일 오후 4시 50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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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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