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쌍비치 정진욱, 출연자들과 인증샷 "많은 관심 감사"

기사입력 2015-04-17 01:12 | 최종수정 2015-04-17 01:13



'너의 목소리가 보여' 쌍비치 정진욱

'너의 목소리가 보여' 쌍비치 정진욱이 참가자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진욱은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너목보' 8회, 장윤정 편, 완전 재밌었고 무엇보다 좋은 형 누나 친구 만나서 짱 좋다. 많은 관심 격려 조언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진욱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함께 출연한 '닥터프린스' 권준연, 이아현, '노래하는 이승엽' 김영철과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앞서 정진욱은 16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정진명과 함께 '쌍비치'로 출연한 가운데 장윤정은 3라운드에서 "쌍둥이도 아닌 것 같다"며 '쌍비치 형제'를 음치라고 확신했다.

이에 쌍비치 형제는 '진실의 무대'로 자리를 옮긴 뒤 장윤정을 비롯한 전 출연진에 "소름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이후 쌍비치 형제는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열창해 장윤정을 좌절에 빠트렸다.

쌍비치(정진욱, 정진명) 형제는 "현재 에너지 공기업에 종사 중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취직을 했다. 그 동안 노래를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라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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