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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자키 아이 "이홍기와 열애설로 소란 피워 죄송" 자필 편지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04-17 17:39



시노자키 아이 이홍기

시노자키 아이 이홍기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와 열애설에 휩싸인 시노자키 아이가 팬들에게 자필 편지로 사과했다.

시노자키 아이는 16일 자신의 공식 블로그에 '이번 보도에 대해'란 제목으로 친필 편지를 올렸다.

이어 "시노자키 아이는 "항상 응원해주시는 여러분께. 이번에 일부 보도로 여러 가지로 걱정 끼치고 소란 피워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앞으로는 지금까지 이상으로 열심히 할 테니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지난 15일 일본 닛칸스포츠는 "시노자키 아이가 지난 14일 일본 MBS라디오에 출연해 이홍기와의 열애설과 관련해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닛칸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시노자키 아이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정말 아무 사이 아니에요. 그냥 좋은 사이로 지내고 있어요"라고 이홍기를 언급했다.

이에 타무라 아츠시는 "키스 한 번도 안 했어?"라고 시노자키 아이에게 물었고 이에 "안 했어요. 친구니까"라고 부인했다.

앞서 지난 10일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는 열애설에 휩싸였고, 이홍기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홍기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일 뿐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시노자키 아이와의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시노자키 아이 이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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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자키 아이 이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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