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조스 웨던 감독과 히어로, 가슴에 노란 리본 '세월호 참사 추모'

기사입력 2015-04-17 11:18 | 최종수정 2015-04-17 11:18

[포토] 왼쪽 가슴에 노란 리본한 어벤져스 히어로
어벤져스2 조스 웨던 감독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감독 조스 웨던)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수현, 조스 웨던 감독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6일 내한한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조스 웨던 감독,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와 한국 배우 수현은 기자회견 후, 오후 8시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팬 이벤트 행사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난다. 다음날인 18일 출국한다.

한편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이 벌이는 사상 최대의 전쟁을 그렸다. 오는 23일 국내 개봉한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201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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