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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최시원 다정샷 "황금인맥 어디까지?"

기사입력 2015-04-15 23:40 | 최종수정 2015-04-16 07:45



최시원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최시원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과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의 다정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신원은 지난달 자신의 웨이보에 "'영화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Lynda Obst). 우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린다 옵스트는 오는 30일 '문화기술(Culture Technology·CT)포럼 2015'에 기조 연사로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린다 옵스트는 이날 '흥행하는 콘텐츠의 법칙'을 주제로 하는 강연에서 콘텐츠 제작에 있어 스토리와 기술의 조화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의견과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천체물리학 열풍을 일으킨 '인터스텔라'의 핵심 관계자가 영화에 대해 국내에서 강연하는 것은 최초다.

린다 옵스트는 '인터스텔라'와 비슷한 주제를 다룬 SF 영화 '콘택트(contact)'를 비롯해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10일 안에 남자 친구에게 차이는 법' 등의 제작에도 참여한 할리우드의 거물이다.

특히 린다 옵스트는 지난해 국내에서 개봉, 10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천체 물리학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의 제작자이기도 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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