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허각, 이아현에 “살려 주세요 누나” 무슨 일?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04-15 18:23 | 최종수정 2015-04-15 19:08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허각, 이아현에 "살려 주세요 누나" 무슨 일?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배우 이아현이 가수 허각을 위기에서 구했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샤이니 태민, 걸스데이 유라, 레드벨벳 슬기, 이아현, 조영남, 허각, 강남, 은지원, 가인이 경기예고에서 학교생활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아현은 영어 수업 시간에 뛰어난 실력을 발휘했다. 문제 풀이에 지목된 허각은 이아현에게 "살려 달라"며 프린트 교환을 요구했고, 이아현은 허각과 쿨하게 프린트를 교환해줬다.

이어 지목된 이아현은 칠판에 나가 문제를 풀기 전에도 허각 문제를 도와줬고, 자신의 문제 역시 막힘없이 풀어냈다.

한편, 이아현과 허각은 자기소개 시간에 노래로 환상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학생들의 박수를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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