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 뮤비 장한나, 1년만에 '확 달라진 비주얼' 물오른 미모

지누션 '한번더 말해줘' 뮤비 장한나

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 뮤비 장한나

지누션의 신곡 '한번 더 말해줘'의 피처링에 참여한 'K팝스타3' 출신 장한나의 외모 변천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누션은 15일 0시 YG 공식 블로그와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한 번 더 말해줘'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한 번만 더 말해줘'는 타블로가 공동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90년대 감성에 최신 사운드가 입혀진 뉴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한층 더 세련되고 매력적으로 빛나는 멜로디가 절로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지누션만의 유쾌하고 흥겨운 음악을 완성했다.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1995년을 상징하는 모토로라 스타텍 휴대전화, 나이키 조던 운동화가 등장해 '향수'를 자극했다. 노래 말미에는 가장 최근에 나온 BMW i8이 등장, 세대를 초월하는 지누션의 노래를 상징했다.

또한 장한나가 피처링으로 참여, 장한나의 보컬과 강한 전자음의 세련된 멜로디, 그리고 지누션의 랩이 최상의 조합을 이뤄냈다.

특히 장한나는 펑키한 금발에 스모키 화장으로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장한나는 지난해 3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의 참가자. 당시 소울풀한 가창력의 매력으로 TOP8까지 오른 장한나는 이후 YG대표 양현석에게 발탁돼 1년간 트레이닝을 받았다. 그리고 지누션의 신곡 피쳐링 가수로 참여하게된 장한나는 뮤비에서 'K팝스타3' 당시보다 한층 성숙해지고 화려한 외모로 변신해 이목을 끌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 뮤비 장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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