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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소녀시대 써니와 애프터스쿨 나나가 고난도 플라잉요가를 척척 해냈다.
그러나 선생님의 지도 아래 하나하나 동작을 시도하던 두 사람은 해먹 위에서도 고난이도 자세를 자유자재로 선보여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 본 박준형은 "처음 배우는 거 아니지? 얘네 화장실에 해먹이 있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급기야 해먹을 탓하면서 서투른 동작을 계속하던 박준형은 실수로 가랑이 사이에 해먹을 끼운 채 바닥에 떨어졌고 말 못할 고통에 괴로워했다.
이에 박준형의 설움이 폭발, 요가 트레이너의 해먹을 차지하고 자유자재로 요가 동작을 구사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