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룸메이트' 배종옥, 충격적인 건강 검진 결과 "갑상선 혹 12개 발견"

기사입력 2015-04-14 23:47 | 최종수정 2015-04-14 23:51


'룸메이트' 배종옥

'룸메이트' 배종옥이 충격적인 건강검진 결과를 받아들였다.

14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배종옥, 이동욱, 오타니 료헤이, 조세호가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내시경을 마친 후 검사 결과를 들었다. 의사는 배종옥에게 "위 내시경 결과는 크게 나쁘지는 않다. 근데 갑상선 초음파를 해 봤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배종옥은 "옛날에 혹이 있다고 해서 한 두 번 해봤다"라고 말했고, 의사는 "혹이 12개가 있다. 오른 쪽에 9개, 왼 쪽에 3개가 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그러나 의사는 "모양 상 뭐 나쁜 것은 아니라서 괜찮을 것 같다"라며 "복부 초음파도 좋고 골다공증도 괜찮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배종옥은 과거 "목에 긴장을 풀어야 호스가 들어가는데, 목에 힘을 줬더니 식도를 건드려 핏덩이를 토했다. 결국 수면 내시경을 받았다"고 말해 시선이 집중됐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