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어린이를 돕기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코요태는 행사 당시 팬싸인회를 진행하면서 팬들에게 티셔츠를 판매하는 등 자선모금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했으며, 출연료 외에 티셔츠 판매 수익금을 함께 전달했다. 또한 소외계층 아이들이 어려운 여건으로 인해 꿈을 잃지 않도록 정기 후원을 신청하기도 했다.
소속사 KYT엔터테인먼트 측은 "코요태가 뜻 깊은 전달식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더 이상 아프지 않고 밝은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내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 싱글 '멈춘사랑'으로 다시 한 번 국내 최장수 혼성 그룹의 건재함을 보여준 코요태는 지난 1998년 1집 정규 '코요태'로 데뷔한 이후, 음악 활동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