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신이 여배우 이영애의 강렬했던 첫인상을 전했다.
특히 이승신은 "이영애는 마치 외국사람같이 브라운에 가까운 신비한 눈을 가졌는데, 눈빛 하나만으로도 정말 주변을 휘어잡는 포스가 있었다"고 강렬했던 이영애의 첫인상을 소개했다.
이승신은 지난 2005년 개봉했던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금자(이영애 분)의 복수를 돕는 조력자로 분해 이영애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4월 14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이름만으로도 최고의 브랜드파워를 자랑하는 '절세 미녀' 이영애와 김태희의 특별한 사랑과 인생 스토리를 전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