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 "오세득, 요리계의 재벌로 불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04-1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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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오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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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셰프' 최현석이 오세득 셰프를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인기를 끌고 있는 최현석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현석 셰프는 "셰프마다 취향이 다르다. 비싼 칼을 많이 가진 분들이 있지만 나는 그냥 보자기에 칼 한 자루 말아서 들고 다닌다"고 말했다.

이어 "되게 남루해 보인다. 내가 좋아하는 긴 칼인데, 그 칼에서 전해지는 내공이 느껴지는 것 같다. 바람의 파이터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최현석 셰프는 "오세득 셰프는 요리계의 재벌이라고 불린다"며 "오세득 셰프 어머니가 송편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는데 외제차를 타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그래서 자신감이 넘치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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