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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종영, 건강검진 현장 공개…배종옥 "위 내시경 받다 피 많이 나"

기사입력 2015-04-14 11:08 | 최종수정 2015-04-14 11:08



'룸메이트' 종영

'룸메이트' 종영

'룸메이트' 이동욱이 생애 첫 건강검진을 받았다.

14일 방송되는 SBS '룸메이트'에서는 배종옥, 오타니 료헤이, 이동욱, 조세호의 건강검진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룰메이트들은 배종옥의 권유로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고 검사에 앞서 룸메이트들의 실제 경험담이 오고갔다. 특히 배종옥은 "위 내시경을 받다 피가 많이 났었다"고 고백해 오타니 료헤이를 긴장시켰다.

생애 첫 건강검진을 받게 된 이동욱은 내시경 검사에 앞서 초조한 기색을 내비쳤고 검진 내내 불안한 낯빛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조세호는 신체 계측을 받던 중, 인터넷 프로필과는 다른 실제 키가 공개되자 "다시 재야 한다"며 현실을 부정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룸메이트'는 이날 오후 11시 15분 방송을 끝으로 시즌2의 막을 내린다. <스포츠조선닷컴>


'룸메이트'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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