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일리야가 러시아와 한국 생활 차이점을 공개했다.
이에 백지영은 "한국에서 운전할 때 끼어들기를 안 하는 게 가능하냐"고 묻자, 일리야는 "가능하다. 서울에서 운전하는데 끼어들기도 안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일리야는 "러시아에서 버스 티켓 판매원이 잔돈이 없어서 나중에 잔돈이 생기면 돈을 내라고 했다. 그런데 그 사람이 바쁘기에 돈을 안 내고 그냥 내렸다. 아직까지 후회하고 있다"고 과거 자신의 비양심적 행동을 밝히며 비양심 행위를 끊은 이유를 털어놨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