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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강우가 연산군 역할에 대한 애착을 나타냈다.
이에 메가폰을 잡은 민규동 감독은 "예술을 좋아하는 연산군이었는데 선을 넘어서 광기의 왕으로 기억되는 인물이다. 김강우가 아니면 누가 할까 싶었다. 김강우가 인생 최고의 연기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간신'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김강우)을 쥐락펴락하려는 간신 채홍사 임숭재(주지훈) 그리고 천하일색 단희(임지연)을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5월 개봉한다.
기사입력 2015-04-1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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