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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강예원, 본방사수 독려샷 '아로미 안경쓰고 깜찍'

기사입력 2015-04-13 17:51 | 최종수정 2015-04-13 17:51



'냉장고를 부탁해' 강예원

'냉장고를 부탁해' 강예원

배우 강예원이 '냉장고를 부탁해'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강예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9시 4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본방사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로미 안경을 쓰고 카메라를 향해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수수한 차림임에도 청순하면서도 깜찍한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모은다.

강예원은 13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강균성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본인의 냉장고를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예원과 강균성은 초반에는 서로 어색해했지만 녹화가 진행될수록 많은 공통점을 발견하며 묘한 기류를 형성하기 시작했다.

강예원은 강균성이 '혼전순결'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밝히자 "그 점이 마음에 든다"며 호감을 표현, 미묘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급기야 강균성은 강예원에게 "내 거 할래?"라는 깜짝 고백을 했고, 강예원은 부끄러워하면서도 기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4차원 예능 대세 남녀 강균성과 강예원의 핑크빛 기류의 실체는 이날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냉장고를 부탁해' 강예원

'냉장고를 부탁해' 강예원

'냉장고를 부탁해' 강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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