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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가 KBS2 새 월화극 '후아유-학교2015'에서 세강고 엘리트 수학교사로 변신해 교편을 잡는다.
제작진은 "이필모의 무게감이 드라마를 더욱 빛내줄 것"이라며 "드라마에서 중요한 인물인 김준석 캐릭터를 자신만의 개성으로 소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학교'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 '후아유-학교2015'는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의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학생들이 겪는 리얼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낸 청춘 학원물이다.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가 출연한다. 27일 첫 방송.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