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타쿠야, 블레어 빙의…전현무에 "그게 무슨 말이냐!" 호통

기사입력 2015-04-13 23:21 | 최종수정 2015-04-13 23:21



'비정상회담' 타쿠야 전현무

'비정상회담' 타쿠야 전현무

'비정상회담' 일본 대표 타쿠야가 호주 대표 블레어에 빙의했다.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회사원인 블레어 윌리엄스가 해외 출장으로 인해 녹화에 참석하지 못했다.

블레어 옆자리의 타쿠야는 "오늘은 블레어 생각이 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라 말했다.

그러자 MC 전현무가 "제발"이라 자제하라는 뉘앙스로 말하자 타구야가 발끈하며 "그게 무슨 말이냐"라고 외쳐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그게 무슨 말이냐'는 상황극에서 한국어가 짧은 블레어가 답답해 외치며 화제를 모았다.


'비정상회담' 타쿠야 전현무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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