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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인도' 수호가 여행을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또한 수호는 "내가 엑소에서는 리더인데 여기서는 다들 선배님이라 귀여워해주셔서 정말 좋았다"라며 "여기가 정말 편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규현은 "수호가 나와 있을 때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지만, 대기실에서 인상을 쓰면서 나오는 걸 본 적이 있다"며 "수호가 지은 리더 표정이 굉장히 어색했는데, 인도에 가서 행복해 보였다"고 거들었다.
한편 4부작으로 기획된 시즌제인 '두근두근 인도'는 KBS 보도국의 특파원으로 변신해 직접 취재에 나서는 K-POP 스타 5인(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의 취재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오는 9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스타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