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에 사람을 죽인 '최반장'(손현주)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되어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예측불허의 추적 스릴러. 온라인 공개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추적 스릴러 <악의 연대기>는 충무로에서 정평이 난 시나리오로 제작 단계부터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여기에 <숨바꼭질>로 한국영화 역대 흥행 스릴러 1위를 기록한 손현주와 <끝까지 간다>, <더 테러 라이브>, <내가 살인범이다>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흥행 제작진이 대거 합류해 2015년 가장 강렬한 추적 스릴러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