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엑소, 대기실 모습 공개...'미소' 디오부터 '코믹' 백현까지

기사입력 2015-04-09 15:37 | 최종수정 2015-04-09 15:38


'엠카운트다운' 엑소

그룹 엑소의 '엠카운트다운' 대기실 모습이 공개됐다.

9일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에는 "심쿵! 한 없이 맑고 깨끗한 디오군의 셀카 사진 갑니다. 전 세계 K-POP 팬들과 엑소♡엘 여러분을 위해 예쁜 사진 찍어준 EXO 경수군! 오늘 엠카 무대에서 멋진 모습으로 또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디오의 사진을 게재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이 정도는 해줘야 셀카. 표정이 살아 있네! 엠카운트다운 트위터 빛내 줄 EXO 백현 시우민 군의 셀카! 나른해 지는 오후 사진보고 힘내세요"라며 백현과 시우민의 모습이 담긴 대기실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다소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절로 미소를 띠게 하고 있다.

엠카운트 제작진은 이어 팬들을 향해 윙크를 날리고 있는 찬열과 수호의 사진을 공개하며 "EXO 찬열 수호 셀카 보기 전 마음 준비! 심장 부여잡고 셀카 영접해요. 이 훈훈 비주얼 오늘 엠카운트다운 팬미팅에서도 만날 수 있다는 거! 절대 놓치지 마세요"라고 적었다.

지난주 화려한 컴백무대로 화제를 모았던 엑소는 이날 미쓰에이와 하나뿐인 트로피를 향해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한편 음반 판매량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엑소는 중독성 강한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의 하나뿐인 트로피에 도전장을 내민다.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군무를 비롯해 이전보다 한층 성숙하고 강렬한 역대급 퍼포먼스를 통해 '대세돌'의 자리를 굳히겠다는 각오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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