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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의 '엠카운트다운' 대기실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다소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절로 미소를 띠게 하고 있다.
엠카운트 제작진은 이어 팬들을 향해 윙크를 날리고 있는 찬열과 수호의 사진을 공개하며 "EXO 찬열 수호 셀카 보기 전 마음 준비! 심장 부여잡고 셀카 영접해요. 이 훈훈 비주얼 오늘 엠카운트다운 팬미팅에서도 만날 수 있다는 거! 절대 놓치지 마세요"라고 적었다.
한편 음반 판매량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엑소는 중독성 강한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의 하나뿐인 트로피에 도전장을 내민다.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군무를 비롯해 이전보다 한층 성숙하고 강렬한 역대급 퍼포먼스를 통해 '대세돌'의 자리를 굳히겠다는 각오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