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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현민과 열애설에 휩싸인 전소민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 2006년 영화 '신데렐라'로 데뷔한 전소민은 2008년 MBC '에덴의 동쪽', 2010년 tvN '조선X파일 기찰비록'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2012년에는 영화 '얼음꽃'을 통해 처음으로 주연을 맡기도 했으나 무명 생활을 벗어나지 못했다.
앞서 9일 한 매체는 "윤현민과 전소민이 정경호의 소개로 만나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영화 '약장수' VIP 시사회에 함께 참석하는 등 교제 사실을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드러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윤현민 측 관계자는 매체를 통해 "윤현민이 전소민, 정경호 등과 모임을 갖고 친하게 지내는 것은 맞다. 그러나 교제 여부는 알지 못한다. 확인 후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현민은 현재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