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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라면 피해갈 수 없는 패션고사. 김윤서도 2015학년도 스포츠조선 패션지수 평가 문제지 패션 상식 영역을 풀었다.
사진 촬영 틈틈이 문제와 마주했던 그녀. 평소 패션에 관심도 지식도 풍부했기에 시원시원하게 풀어간다. 결과는 실수로 틀린 3번 문항 탓에 90점! 아까워하는 그녀의 표정에서 패션에 대한 애정을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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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그녀가 가장 어렵게(?) 풀었던 문제는 바로 10번 주관식이었는데, 패셔니스타가 갖춰야 할 조건 3가지를 쓰는 것이었다. 정답은 따로 없었지만, 고민이 필요한 문제. 고민 끝에 김윤서는 '기럭지와 센스, 그리고 자연스러움'을 적었다.
배선영기자 sypo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