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사람' 현영, 4살 딸 말에 눈물 펑펑 "엄마, 나 지켜줄 거지?"

기사입력 2015-04-09 01:29 | 최종수정 2015-04-09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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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람' 현영

'엄마사람' 현영


'엄마사람' 현영이 딸의 감정 표현에 눈물을 흘렸다.

8일 방송된 tvN '엄마사람'에서는 황혜영, 이지현, 현영의 리얼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에서 놀던 현영의 딸 다은이는 "나 지켜줄 거지?"라고 물었고, 깜짝 놀란 현영은 "당연하지. 엄마가 다은이 지켜줄 거야"라고 답했다.

이어 현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깜짝 놀랐다"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엄마 나 지켜줄 거지?' 하는데 눈물이 났다. 네 살밖에 안 됐는데 그런 얘기를 할까 싶었다. 찡하다. 내 속으로 낳았지만 정말 깜짝 놀랐다"고 털어놨다. <스포츠조선닷컴>


'엄마사람' 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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