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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연애의 맛'이 19금 연애 카운슬러 군단 김민교, 홍석천, 김창렬, 오민석 그리고 하주희와 신예 홍이주를 공개하며 올봄 극장가에 핵폭탄급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속에서 길신설의 맞선남으로 분한 김창렬은 짧은 만남에도 불구하고 길신설의 분노 게이지를 급상승시키는 맞선남 역을 기가 막히게 소화해 내며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tvN 드라마 '미생'의 강대리 역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오민석이 가세해 등장만으로도 훈훈함이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영화를 기다리는 많은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 홍이주는 영화 '비스티 보이즈'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독립영화 '소시민' 등에 출연하며 앞으로를 기대케 하는 신인이다. 그는 극 중 길신설의 둘도 없는 친구이자 간호사 안공주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연기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연애의 맛'은 다음달 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