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의 대표 프로그램들을 케이블TV VOD 서비스를 통해 언제든 무료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부터 전국의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 730만명은 VOD 서비스를 통해 KTV 프로그램을 무료로 볼 수 있게 된다.
VOD 서비스는 정책정보 버라이어티 『KTV 정책 통』, 휴먼 다큐 『살맛나는 이야기 미담(美談)』, 광복 70주년 특별기획 『다시 보는 문화영화』, 대한민국 영상기록 『다시 보는 대한늬우스』 등 KTV를 대표하는 4개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순차적으로 10개 이상의 프로그램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KTV 류현순 원장은 "국민에게 도움 되는 정책·공공정보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무료 VOD 서비스 개시의 의의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