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와 아들 선이가 감동적인 도전 릴레이로 안방극장을 훈훈케 했다.
한편, 생애 처음으로 썰매를 탄 강원래 아들 선이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썰매타기를 시작했고 엄마 김송과 삼촌들 역시 그런 선이의 모습을 보며 즐거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처음으로 눈을 본 선이는 눈 위에 앉아 부르르 떠는가 하면 눈의 맛을 보는 등 자체 오감놀이를 선보여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끊임없이 성장하는 강원래-강선 부자의 활약상을 확인할 수 있는 KBS 1TV '엄마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