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날 이재훈과 이정은 제주에서 옆집에 사는 돈독한 육촌형제라고 밝히며 함께 한치 낚시를 가고, 목공을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등 훈훈한 제주 생활을 전했다.
하지만 이러한 분위기도 잠시 "이재훈이 이정에게 차용증 각서를 받고 싶다고 했다던데?"라는 MC들의 질문을 시작으로 두 사람은 열띤 폭로전을 펼치기 시작했다.
이에 김숙은 "이정이 이재훈의 소작농 아니냐"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8일 밤 11시 15분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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