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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피자, 이현이·강민혁 출연
특히 이현이는 현재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경영할 정도로 음식에 대한 조예가 남다른 인물. 해외에서 많은 음식을 경험해 맛의 기준이 높다고 한 만큼 날선 평가와 함께 다채로운 맛집 토크를 펼쳐낼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현이는 우월한 몸매를 자랑하면서도 "나는 대식가다. 먹는 것을 좋아한다"는 발언을 해 출연진들의 시샘 어린 눈총을 받았다는 후문.
이번 주 역시 우리나라 피자의 역사와 변천, 출연자들이 저마다 간직하고 있는 '내 인생의 피자 이야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의 귀를 솔깃하게 할 예정. 처음 우리나라에서 피자가 상륙하게 된 시점부터 피자가 대중화된 계기, 우리나라만의 피자 맛이 자리잡게 된 이유와 피자에 대한 다양한 기호가 생기게 된 이야기까지 피자 맛에 버금가는 맛깔스러운 피자 이야기를 펼쳐낸다.
이 외에도 출연자들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맛있는 피자 집이다"라고 입을 모은 피자 맛집에서부터 "이 집은 유명세에 비해 맛이 과대평가 됐다"는 날카로운 평가에 이르기까지 가감 없는 평가를 받게 될 맛집은 과연 어디인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피자를 주제로 하는 '수요미식회'는 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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