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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현재 임신 5개월째이며, 개그로 둘째 태교 중이다"며 "내일이 첫째 아들 돌잔치"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처음 DJ를 한다고 할 때 잘 할 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연기까지 잘할 줄은 몰랐다"며 라디오 속 콩트 코너인 '굳세어라 호대리'에서 선보이는 호란의 연기에 대해 극찬을 했다.
특히 소유진은 "앞으로도 '호란의 파워FM'에 고정 게스트로 합류하고 싶다"며 욕심을 보이기도해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소유진은 오는 9월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