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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호란의 라디오 통해 근황 공개 "개그로 둘째 태교 중"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4-08 15:27


소유진 근황 공개

배우 소유진이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호란의 파워FM'의 청취자 전화연결 코너인 '두바퀴'에서 청취자인 척 호란과 전화 통화를 시도 했다.

이날 소유진은 "호란과 동거한 적이 있는 방배동 사는 임신부"라고 자신을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호란은 금세 소유진임을 알아채고 환영했다.

소유진은 "현재 임신 5개월째이며, 개그로 둘째 태교 중이다"며 "내일이 첫째 아들 돌잔치"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처음 DJ를 한다고 할 때 잘 할 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연기까지 잘할 줄은 몰랐다"며 라디오 속 콩트 코너인 '굳세어라 호대리'에서 선보이는 호란의 연기에 대해 극찬을 했다.

특히 소유진은 "앞으로도 '호란의 파워FM'에 고정 게스트로 합류하고 싶다"며 욕심을 보이기도해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소유진은 오는 9월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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