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 룩 (Marine Look)은 해군, 선원 등 바다와 관계되는 모티브를 활용한 매니시룩 패션을 말합니다. 스트라이프 라인을 소매, 카라 등에 적절히 배치한 디자인이라 할 수 있죠. 기본적인 디자인이지만 어떤 컬러, 어떤 소재냐에 따라 느낌은 천차만별. 소녀부터 여인까지 색다른 매력을 풍길 수 있기에 많은 여성들이 선호합니다. 그 차이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 MBC '여왕의 꽃' 40대 김성령과 MBC '앵그리맘'의 10대 김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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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색과 줄무늬의 배치에 따라 김성령에서부터 김유정까지 다양한 연령대 여자들이 즐길 수 있는 마린 룩. 매 시즌마다 사랑받는 이유를 알겠네요.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